[공식입장] tvN 측 "위너, '꽃청춘' 촬영 위해 출국..올해말 방송"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11 09: 40

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tvN 예능국 관계자는 11일 OSEN에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지난밤 출국했다. 프로그램명은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이며, 최종 목적지는 촬영 안전상 공개가 어렵다. 올해 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위너의 '꽃보다 청춘' 촬영은 송민호가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신서유기4'에서 소원으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을 언급함에 따라 이미 예상됐던 상황. '송가락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된 농담이 현실화된 것이다.

이에 위너가 꾸밀 '꽃보다 청춘'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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