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X윤현민,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 맡았다..주장 대립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0 22: 20

정려원, 윤현민이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을 맡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선 마이듬(정려원)이 본격적으로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소속으로 근무하게 됐다.
이날 마이듬은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조교가 논문이 탈락했다는 이유로 여교수를 강간하려했다는 내용이었다.

마이듬은 직접 여교수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 진술조사를 들어갔다. 여교수는 "조교에게서 술냄새가 많이 났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여진욱(윤현민)은 해당 조교를 조사했으나 그는 강간하려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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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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