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 "많은 인기? 그저 감사할 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0 14: 48

 배우 우도환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1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KBS 2TV '매드독'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존경하는 유지태 선배님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감독님도 현장에서 즐거워하는게 보인다.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pps2014@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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