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정균, '불타는 청춘' 새 친구 합류..오늘 첫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0 14: 48

배우 김정균이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김정균은 최근 대구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 참여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서 김정균은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98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김정균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남자 셋 여자 셋', '세여자', '종이학', '성균관 스캔들', '청명',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지렁이'에서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아버지 원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정균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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