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해커! 정말 잘 던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10.08 19: 05

NC가 연장 접전 끝에 기선을 제압했다. 
NC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롯데에 연장 11회 9-2 승리를 거뒀다. 권희동이 결승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해결사가 됐다. 모창민은 그랜드슬램으로 쐐기를 박았다. 6타수 3안타 4타점.
경기종료 후 NC 김경문 감독이 해커를 독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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