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신양 "2년만 방송출연 걱정이 태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5 23: 19

 배우 박신양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신양은 5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 "2년만 방송출연이 걱정이 태산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언제 오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가서 호텔에서 자는 것은 재미있다고 생각안한다"며 "작업식을 엿보는 것이 즐거운일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내방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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