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이종석 출근길 지켰다..'심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5 22: 27

 배수지가 이종석에게 어깨를 빌려줬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남홍주(배수진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찬은 박준모(엄효섭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잠도 자지 않고 매달렸다. 홍주는 재찬의 출근길 버스에 몰래 탔다. 

홍주는 잠이 든 재찬을 곁에서 지켜줬다. 홍주는 잠이 든 지찬을 깨워줬다. 재찬은 "왜 아침마다 따라오냐"며 "할 일이 없냐"고 말했다. 홍주는 "관심이 사심 되는 뻔한 관계를 겪자는 것이면 난 찬성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당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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