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제보자 자살로 아르곤 검찰 조사 '최대위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5 23: 23

김주혁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tvN '아리곤'에서는 아르곤의 제보자가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다. 제보자는 죽기 전 신철에게 "보고서는 조작됐다. 방송하지 마라"는 메세지를 남긴다.
뒤늦게 문자를 확인한 신철은 당황하고, 이 사건으로 아르곤은 발칵 뒤집힌다. 그날 저녁 죽은 연구원 아내는 신철이 특종을 위해 자신의 남편에게 진술을 강요했다며 녹음된 통화내용을 공개한다.

신철의 말을 절묘하게 편집한 것이 표나는 녹음이었다. 이 일로 검사까지 아르곤 팀을 조사하러 나오고, 신철은 연구자의 아내 고소로 경찰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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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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