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틴탑 "숙소생활 당시 매일 야식 먹었다, 절대 안 질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22: 28

'V라이브' 틴탑이 야식 스타일을 공개했다. 
틴탑은 2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틴탑의 같이 먹어요!'를 진행했다. 
이날 틴탑은 "숙소생활 할 때 단 하루도 야식을 먹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말했다. 캡은 "아침을 12시, 점심을 6시에 먹고 저녁을 10시, 야식을 새벽 2시에 먹었다. 매일 매일 시켜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틴탑 멤버들은 야식으로 선호하는 메뉴를 공개했다. 리키는 제육덮밥, 훈제오리, 창조는 연어초밥과 꽃게찜, 천지는 보쌈과 제육볶음, 캡은 밥과 김치, 니엘은 매번 야식 메뉴가 바뀐다고 밝혔다. 
니엘은 "나는 자다가 피자 향이 나게 되면 피자를 무조건 시켜야 한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배달 안되는 음식이 생각날 때 정말 짜증난다. 조개찜은 배달이 안 돼서 슬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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