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새하얗게 불태웠다"…동방신기, 공식 SNS 첫 셀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19: 16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완전체 셀카를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25일 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새하얗게 불태우던 우리 형. 손바닥이 터져라 박수 쳐주고 싶네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복장의 유노윤호, 내추럴한 모습의 최강창민의 모습이 상반돼 흥미를 더한다. 
이는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 오픈 후 공개된 첫 셀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오후 6시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유노윤호의 '드롭' 음원이 공개됐다. '드롭'은 강렬한 사운드, 의식 있는 가사, 퍼포먼스까지 3박자가 완벽한 SMP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곡이다.
이후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개최하며 본격 '동방신기 위크'를 시작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동방신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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