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여회현X문가영, 결국 이별 택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4 23: 17

 문가영(김민선 역)과 여회현(구건희 역)이 서로 엇갈리는 마음으로 결국 
이별을 택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스페셜 ‘혼자추는 왈츠’에서는 민선과 건희가 헤어졌다. 

이날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며 결국 서로에게 화풀이를 했다.
 
그러다 터질대로 감정이 어긋나버렸고, 건희는 “나 도대체 왜 만나냐”며 버럭했다.
민선은 “불쌍해서 그런다. 그러는 넌 나 좋아서 만나냐”며 하풀이했고, 건희는 “미쳤냐, 좋아서 만나게”라면서 “내 자존심 긁는거 재밌냐,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며 서로 마음에도 없는 말만 골라했다. 
결국 두사람은 “그만하자”면서 이별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드라마 스페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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