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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김지석x하석진x박경, 영화계 수재 출연에 적극 영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4 22: 48

김지석, 하석진이 영화계 브레인이 출연하자 영업(?)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연고전으로 연대와 고대의 수재들이 출연했다. 연대에서는 의예과의 김운연과 고교때부터 14편의 단편을 제작한 이충희가 출연했다.
이충희의 소개가 끝나자 마자 김지석은 벌떡 일어나 이충희와 친한 척을 했다. 이에 하석진은 자신의 윗도리까지 벗어주고 안마까지 해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경까지 일어나 이충희와 허그를 했다. 박경은 "나는 OST쪽이다"고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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