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정체 들켰다..옥택연 도와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4 22: 43

'구해줘' 우도환이 위기에 처했다. 
24일 전파를 탄 OCN '구해줘' 마지막 회에서 석동철(우도환 분)은 한상환(옥택연 분)에게 디데이를 예고했다. 몰래 화장실에서 문자를 보내고 나온 그를 임상미 아버지(정해균 분)가 삽으로 내리쳤다. 
그는 "네가 감히 우리 딸을 유혹해?"라고 소리쳤다. 백정기(조성하 분)와 함께 서 있던 임상미(서예지 분)는 "이제 그만해 다 끝났어"라고 말했다. 

석동철은 지하실에 갇혔고 그곳에서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미쳐버린 아버지를 보며 구선원을 확실히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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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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