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집 영업 종료...이효리 “잔치를 치르고 끝난 기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4 21: 52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영업종료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민박객들까지 체크아웃을 하고 민박집에는 세 사람만 남았다. 이효리는 “잔치를 치르고 끝난 기분이다”라며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우리 결혼식 할 때도 사람들 많이 왔다가 확 빠졌다”며 이효리는 “사람들 많은 것도 좋고 없는 것도 좋다”고 회상했다.
이상순은 “처음에는 이거 보름동안 어떻게 하지 했는데”라며 감회에 젖었고 이효리는 모“든 일이 그런 것 같다. 어찌어찌하다보면 끝나 있다”고 아쉬워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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