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상순♥이효리 “네가 가자면 어디든지 갈 것” 달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4 21: 22

‘효리네 민박’ 이상순과 이효리가 아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 영업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차 한 잔으로 일상을 시작했다. 아이유 역시 첫 날 입고 온 옷을 입고 마지막 출근길에 나섰다.

전 날 바다에 나가 놀다온 이효리는 얼굴 좋아졌다며 만족해했고 이상순은 “얼굴이 맨질맨질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효리는 “바다 갔다 와서 푹 잤더니 피부가 좋아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늘도 캠핑카 끌고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상순은 “네가 나가자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며 달달하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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