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에 "룰 무시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경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4 20: 14

최도경(박시후)가 가족들에게 거리감을 두는 서지안(신혜선)에게 이 집안에서 나가라 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지안을 내쫓는 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은 “얼마주면 나갈래? 돈 때문에 우리 집 들어왔으니 그 돈 내가 주겠다”며 지안을 내쫓으려 했다. 하루아침에 쫓겨날 위기에 놓인 지안은 당황, “무슨 근거로 그런 말하냐”며 노발대발했다.

도경은 “어머니 아버지라 부를 준비도 안된 상태로 들어온건 너다”라면서 최소한 노력도 안 하는지안의 모습을 거지근성이라했고, 지안은 “겨우 하룻밤 잤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귀를 닫았다.
이에 도경은 “네 갈길 가봐라, 대신 우리 집안 룰을 따르지 않으면 그냥 두지 않겠다”며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지안에게 경고했다. /ssu0818@osen.co.kr
‘황금빛 내 인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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