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이국주 "못생기고 뚱뚱, 어렸을 땐 콤플렉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4 20: 13

'영스트리트' 이국주가 외모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이국주는 "제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것, 뚱뚱한 것들이 어렸을 때엔 콤플렉스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 캐릭터가 되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니까 그런 생각이 무뎌졌다. 긍정적으로 됐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버티고 참고 다른 것에 집중하니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웃기고 파이팅 넘치는 걸로 가게 된 듯하다. 다른 쪽의 장점을 보여주면 된다"고 청취자들에게 조언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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