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룰렛지옥 '설계자'였다..제작진 '초비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24 17: 41

이광수가 반전 없이 룰렛지옥의 '설계자'였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 파이널 게임을 위한 룰렛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중 룰렛 지옥을 설계한 설계자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설계자는 멤버들 몰래 히든 미션에 나서며 멤버들의 미션비를 빼앗는 것이 룰.

그리고 이 설계자는 이광수로 밝혀졌다. 이광수는 세트장이 암전된 사이 룰렛을 움직여 미션비를 획득했고, 두번째 라운드만에 이 사실을 멤버들에게 들키며 허무함을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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