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냥 싸요?"..'런닝맨' 전소민, 녹화 중 지퍼 내리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24 17: 19

전소민이 제작진에게 폭탄 선언을 던졌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쌓이고 프로젝트 파이널 게임을 위해 룰렛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룰렛 지옥에 갇힌 멤버들에게 '화장실 타임'을 주겠다며, 룰렛을 통해 화장실을 갈 멤버 수와 멤버를 정하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화장실도 못 가냐"라며 "그냥 여기서 싼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광수 역시 "혹시 이 안에서 싸면 모자이크 처리 해주냐"라며 그를 거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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