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첫 팬미팅 소감 "사랑하고 감사…제가 항상 찾아갈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4 16: 21

김유정이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나마 고마운 마음으로 올립니다"라고 팬들과 함께 한 첫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3일 서울 상명아트센에서 첫 번째 팬미팅 '유어 러브(you_r_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유정은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의 가사를 담은 사진과 함께 "어제 와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못 오셨던 팬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마련해서 꼭 봐요!"라고 약속했다.

이어 "제가 팬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던 속마음 속 얘기들 잘 전달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했어요. 때문에 지금도 행복해요"라며 "사랑하고 감사해요. 팬분들이 어디에 계시든 제가 항상 찾아갈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mari@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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