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끝까지 유쾌해"…남지현이 공개한 '최강배달꾼'의 마지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4 15: 36

남지현이 '최강 배달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 배달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유쾌한 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최강 배달꾼' 최강 최강"이라며 "연지도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유쾌하고 따뜻했던 동료분들. 최강이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연을 맡은 고경표, 채수빈을 비롯해, 고원희, 남지현, 김기두 등은 화기애애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최강 배달꾼'이 호평 속에 종영한 만큼, 배우들의 만족한 듯한 뿌듯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지현은 옥탑방에서 함께 사는 단아(채수빈)의 고향 친구 연지 역으로 시청자들의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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