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율, 해커 상대 선제 솔로포…2G 연속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9.24 14: 15

LG 트윈스 김재율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김재율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NC 선발 해커를 상대로 초구를 걷어 올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리드를 가져오는 선제 솔로포. 그리고 전날(23일)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6호. 김재율의 솔로포로 LG는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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