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채수빈과 매몰찬 이별.."다신 찾아오지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23 23: 14

 고경표가 채수빈에게 이별을 고했다. 
23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KBS 2TV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채수빈 분)가 사라진 최강수(고경표 분)을 찾았다. 
단아는 강수에게 너 없이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서울로 돌아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강수는 단아의 제안을 모질게 거절했다. 강수는 "나도 아버지 돌아갔을때 다시 웃을수 없을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너도 나 없이 행복할 수 있다. 다신 찾아오지마"라고 거절했다. 단아는 눈물을 흘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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