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안내상, 손창민에 호통.."회장님 인생 실패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23 21: 44

 안내상이 손창민에게 아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모(손창민 분)가 나대인(안내상 분)에게 구세경(손여은 분)의 잘못을 사죄했다. 
대인은 필모에게 "자식을 잘못키웠다"며 "돈만 많으면 뭐하냐. 회장님 인생도 실패했다"고 화를 냈다. 고상미(황영희 분) 역시도 "세경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인은 "내 아들의 죽음을 묻히게 두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구세경이 죗값을 치르게 만들 것이다"라고 호통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