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뉴이스트W, '아송페' 뜨겁게 달궜다..MC신고식도 '합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23 20: 32

뉴이스트W가 '아송페'를 뜨겁게 달궜다. 
뉴이스트W는 23일 오후 2017 ASF LIVE FESTA 'Fall In Music'에 출연했다. 이날 '아송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더 많은 팬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다. 
뉴이스트W에게 '아송페'는 특별한 무대였다. 최민기와 김종현이 MC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아송페'에 뉴이스트W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뉴이스트W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들은 '여보세요'와 최근 발표한 곡 '있다면'을 열창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뉴이스트W의 무대에 유독 많은 팬들의 함성이 쏟아지면서 이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무대를 마친 뉴이스트W는 "다들 즐거우신가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10월10일에 앨범을 낸다. 그저께부터 티저가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민기는 "내가 사실 이 근처에서 캐스팅 됐다"라면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이스트W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최민기와 김종현은 첫 MC 신고식도 무사히 마쳤다. 
뉴이스트W 뿐만 아니라 에디킴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날 에디킴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인 '예쁘다니까'를 열창했다. 관객들도 '떼창'으로 화답했다. 에디킴은 '너 사용법'을 부르면서 직접 기타 연주까지 했다. 
에디킴은 "밤샘 열정으로 이 한 곡에 담아서 들려드리겠다. 오늘 좋은 밤 되시고 에디킴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뉴이스트W부터 에디킴까지 다양한 무대로 볼거리를 더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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