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2' 장동민, 정인영·학진·고우리 견제.."욕심 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22 23: 46

'소사이어티 게임2' 장동민이 정인영과 학진, 고우리를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2' 5회에서는 높동의 리더를 욕심내는 학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진과 고우리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특히 학진은 자신과 절친한 이들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다음날 리더 후보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때 장동민과 줄리엔강이 대화를 나눴고 줄리엔강은 학진이 리더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장동민은 "줄리엔강이 절 믿는 것 같다. 저도 의지하고 있다. 조합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장동민은 또한 "내일 인영이가 나오든 학진이 나오든 그쪽으로 표가 갈 거다. 셋은 욕심이 있다"고 말한 뒤, 줄리엔강에게 "오늘 네가 불리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나도 나가겠다. 표를 분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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