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X채수빈, 정가 꺾고 선진건설 입찰 성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2 23: 10

‘최강 배달꾼’ 최강배달꾼이 정가를 꺾고 선진건설 입찰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정가와의 대결에서 이긴 최강배달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진건설 구내식당을 대신할 음식점 입찰에서 사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 정가와 최강 배달꾼은 결과 발표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 결과 정가 638표, 최강배달꾼 787표로 최강배달꾼이 선진건설 구내식당을 대신할 음식점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강수(고경표 분)와 단아(채수빈 분)를 비롯한 최강 배달꾼 식구들은 환호했고 정가 대표 정혜란(김혜리 분)은 분노하며 점장들을 모두 해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강 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