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신 김지연♥배우 이동진, 3년여 열애 끝 결혼.."예쁘게 살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22 16: 50

배우 이동진(35)과 펜싱선수 김지연(29)이 부부가 된다. 
이동진과 김지연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3년여 열애의 결실이다.
최근 김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동진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 행복하고 예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펜싱 실력과 더불어 뛰어난 미모로 '펜싱 여신'이라 불렸다.
이동진은 상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드라마 및 영화, 연극무대를 활발히 오가며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nyc@osen.co.kr
[사진] 김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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