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엑소·방탄·바비"..'인기가요', 이번주 역대급 라인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22 16: 15

'인기가요'가 시상식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젝스키스부터 엑소, 방탄소년단, 그리고 바비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젝스키스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젝스키스는 지난 21일 18년 만에 정규5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특별해'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특별해'와 '웃어줘'의 무대를 공개하게 됐다.

방탄소년단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컴백, 신곡 'DNA'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탄탄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컴백 무대가 기대된다.
아이콘 멤버 바비의 솔로 데뷔 무대도 볼 수 있다. 바비는 최근 아이콘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했는데,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곡 '사랑해'와 'RUNAWAY'의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이기광, EXO, 방탄소년단, B.A.P, 여자친구, BOBBY, 에이프릴, 펜타곤, 정세운, 엘리스, 골든차일드, 케이시,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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