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트랜스포머' 마크 월버그, 차기작은 코미디 '인스턴트 패밀리' 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22 10: 17

 배우 마크 월버그가 가족 코미디 영화 ‘인스턴트 패밀리’에 출연을 결정했다.
마크 월버그가 영화 ‘대디스 홈’의 숀 앤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인스턴트 패밀리’에 캐스팅됐다고 21일(현지시각)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이 영화는 한 부부가 입양 시스템을 통해 세 명의 거친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하는 ‘인스턴트 패밀리’의 각본은 존 모리스가, 제작은 마크 월버그와 스티브 레빈슨이 참여한다. 내년부터 전격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한편 마크 월버그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출연료를 받는 남자 배우 1위에 랭크됐다. 지난 1년 간의 수입을 집계한 결과 영화 ‘트랜스 포머:최후의 기사’의 마크 월버그가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남자 배우 1위로 떠올랐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 image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