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넉살 “쇼미 이후 바빠져...착한 기믹 성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1 17: 19

가수 넉살이 방송에서 보여준 ‘착한 기믹’이 통했다고 전했다.
넉살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방송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넉살의 회사 대표이기도 한 딥플로우는 “‘쇼미’ 이후로 넉살이 일이 너무 많아졌다. 저희가 작은 회사라 직원이 없어서 현재 제가 따라다니고 있다. 매니저 겸으로 많이 도와주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넉살은 “굉장히 바쁘다. 방송 직후이기 때문에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굉장히 착하게 나왔다는 말에 넉살은 “착 기믹이 성공했다. 여러 기믹들이 있는데 인성 기믹이 대중에게 먹힌 것 같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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