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계상 “마동석 첫 인상, 한국 사람 맞나 싶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1 14: 27

배우 윤계상이 마동석을 처음 보고 한국 사람 맞나 싶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동석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귀화는 마동석의 첫 인상은 어땠냐는 질문에 “무서웠다”고 답했다. 이에 마동석은 “저런 얼굴을 가진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마동석의 첫인상에 대해 “god 활동 때 처음 뵀는데 지금보다 몸이 훨씬 더 크고 좋았다. 한국 사람인가 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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