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최귀화, 7살 동생인데 가끔 존댓말 나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1 14: 23

배우 마동석이 최귀화에 대해 동생인데 존댓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귀화는 “윤계상과 동갑이다. 대학로에서 어렵게 공연을 많이 해서 그렇다. 사실 원래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동석은 “저보다 7살 동생인데 가끔 일어나자 마자 보면 가끔 존댓말 한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극 중 마동석과 친구이자 상사 역할인 최귀화는 “마동석 씨와 친구 역할이라고 해서 불안했었는데 전혀 어려보이지 않더라.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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