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김래원 "'한끼줍쇼' 오랜만의 예능, 낯설지만 즐거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1 13: 20

배우 김래원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21일 OSEN에 "이렇게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나간 예능이라 처음에 많이 낯설어했는데 김해숙 선생님과 함께 나가서 긴장도 덜 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미도 재미지만, 한끼 식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선생님과 함께 찍은 영화 희생부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2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김해숙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을 찾았다. 강호동과 팀이 된 그는 팬을 만나 진수성찬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소탈한 입담과 뜻밖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김래원은 김해숙과 출연한 곽경택 감독 연출의 영화 '희생부활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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