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대열이 친형인 인피니트 성열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열은 "제가 성열 친동생이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얼굴이 똑닮았다고 하신다"라며 한 살 터울의 형 성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형보다 조금 더 잘생겼다고?"라는 질문에 관해 "어제 라디오에서 말실수했다. 형이 더 잘생겼고 저는 조금 부족하다"며 멋쩍게 웃었다.
그리고는 "데뷔 전에는 쓴소리도 많이 하고 잘 안 챙겨줬는데 데뷔 후에는 정말 많이 챙겨준다. 대기실에도 매번 찾아와준다. 진짜 큰 힘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