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소냐, 새 둥지 찾았다..'불후' 이미자 특집 '전격 출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21 11: 3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소속사 클라이맥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21일 클라이맥스 측은 "최근 소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소냐의 가수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써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3일과 30일 2회로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3년전 이미자 특집에서 우승한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특집에는 워너원 김재환, 홍경민, 유리상자 이세준 등과 함께 출연하여 경합을 벌였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소냐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소냐는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로 데뷔한 후 탄탄한 보컬로 인정 받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방송과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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