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이성우 배터리, '완봉승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5 21: 27

SK 와이번스가 스캇 다이아몬드의 완벽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SK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5차전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완봉승을 거둔 SK 선발 다이아몬드와 포수 이성우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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