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홈런인줄 알았는데'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9.15 20: 28

1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NC 신진호가 선두타자로 나와 외야 펜스를 맞춘 큼지막한 2루타를 쳤다. 신진호는 신판 사인에 홈런인줄 알고 3루로 뛰었다 돌아왔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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