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이번엔 2018년 9월로 갔다..규칙 변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3 22: 08

'맨홀' 김재중이 미래에서 깨어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11회에서는 봉필(김재중 분)이 1년 후 미래에서 깨어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필은 2018년 9월 경찰서에서 깨어났다. 그는 순경으로 근무 중이었고, 바뀐 상황에 또 당황스러워했다. 과거로 갈 타이밍이었지만 미래로 간 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다. 그러면서 12시가 되지않은 시각에 맨홀로 빨려들어간 것에 대해서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강수진(유이 분)은 영국 유학 중이었다. 수진은 그 곳에서 우연히 박재현(장미관 분)과 마주치며 여전히 심상치않은 관계를 예고하고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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