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유병재, 깜짝 파트너 정상훈 등장→실망+썩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3 21: 53

유뱅재를 도울 깜짝 게스트로 정상훈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정환과 성훈이 한팀으로, 병재는 게스트 상훈과 한팀이로 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정환과 성훈을 한팀으로 뷔페 조리사 쪽으로 배정시켰다. 이어 혼자 남겨진 병재에게는 “게스트가 올거다”며 그를 설레게했고, 병재는 “현아인가, 트와이스가 오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남성의 목소리로 “유뱅재 오빠”라는 소리가 들렸고, 함께 할 게스트인 정상훈이 등장해 병재는 웃음을 잃어버렸다.
이를 눈치 챈 상훈은 “많이 실망했냐”고 말하자, 병재는 말 없이 힘없는 미소만 보여 또 한번 웃음 폭탄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알바트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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