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알바 힘든 점? 안정환의 짜증"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13 21: 48

유병재가 알바타 브라더스와의 첫 알바에서 가장 힘든 점을 안정환이라 꼽아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유병재가 정환을 언급했다.
이날 제작진은 “아르바이트 하면서 가장 힘들 것 같은건 뭐냐”고 묻자, 정환은 “사람 상대가 가장 힘들지 않냐, 서비스업이다”고 대답했다.

이와 반대로 병재는 “정환이형이다. 짜증 많이 내서..”라고 말을 흘려 웃음을 안겼고, 이를 제작진이 정환에게 전하자, 정환은 “그럼 병재 보내고 성훈이랑 둘이 하겠다”고 토라지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성훈은 “힘 쓰는거 자신 있다, 건설업 일용직 좋다”며 긍정에너지를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알바트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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