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임직원 및 가족, 13일 대구 삼성-한화전 단체 관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13 19: 12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은 13일 임직원 및 가족 30명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진행됐고 올 시즌이 끝난 뒤 현역 은퇴하는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한국국학진흥원은 전통 문화 유산의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함께 전통적 가치관의 교육과 보급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2002년부터 국학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해 현재 48만 여 점이 넘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목판 10만장 수집 국민운동'을 추진해 2015년 10월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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