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최대 600km 주행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13 08: 39

 BMW 그룹이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i 비전 다이내믹스(BMW i Vision Dynamics)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 그룹의 전기차 모델 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역동적이고 실용적인 4도어 그란 쿠페다. 
BMW는 i 비전 다이내믹스에 기존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BMW 디자인 철학인 역동성, 혁신성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미래이동성에 필수적인 기능과 BMW 특유의 디자인 전통을 계승해 진보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1회 충전으로 최고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0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100c@osen.co.kr
[사진]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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