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오정세, 5년전 모든 비밀 알았다..남궁민 '오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2 22: 17

오정세가 5년 전 모든 비밀을 알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민형사가 무영과 석민에게 제보한 당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민형사는 믿음원 출신이라고 밝히며 "믿음원은 나라와 사회재단이 만든 것이다. 문신은 안기부와 사회재단의 마크를 합쳐 만든 것이다"고 말했다.
민형사는 문신남과 믿음원에서 군인으로 키워졌다고 밝히며 "5년 전 한 기자가 조사한 것을 발견했다. 그때 한명만 더 우리편이 나타나면 모든 사실을 말하려고 했다"고 한다.

민형사는 무영에게 USB를 줬고, 무영은 거기서 철호가 남긴 동영상을 본다. 철호는 5년 전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 무영은 형의 영상을 보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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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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