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연애시절 손만 안잡고 다른건 다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21: 45

 장윤주와 정승민이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장윤주 부부는 재래시장으로 장을 보러 떠났다. 
장윤주가 정한 오늘의 메뉴는 바로 해물라면. 정승민은 장윤주와 연애하던 시절 부산에서 5만원 짜리 해물라면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장윤주는 "연애 때 밀당을 잘했다"며 "당시에도 손 잡는 것만 빼고 다른 것 다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승민은 "나는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이다. 팔짱도 당신이 먼저 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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