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구급대 측 "신종령 2차 폭행 피해자, 기억 잃어 가벼운 증상 아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21: 24

 119 구급대가 신종령으로부터 2차 폭행을 당한 피해자를 구한 구급대가 증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신종령의 두 차례 폭행에 대해서 언급했다. 
119 구급대 관계자는 "폭행 피해자가 후두부에 찰과상이 있었고, 귀에서 피가났다"며 "골목에 접어든 이후로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가벼운 증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종령은 두 차례 폭행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태다./pps2014@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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