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디나, 기선 제압 솔로포... 시즌 24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9.12 19: 13

KIA 외국인 선수 로저 버나디나(33)가 기선 제압 솔로포를 터뜨렸다
버나디나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버나디나의 시즌 24호 홈런이다. 문승원의 초구 137km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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