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X김종국, 안마기 PPL 메이드 위해 이상민 섭외 성공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18: 19

 하하와 김종국이 PPL쇼 '메이드'를 통해서 이상민을 섭외했다. 
12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는 안마기 모델로 이상민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하하와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사지기 회사에서 나온 이대리는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송송커플부터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불가능한 모델을 제안하면서 하하와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대리는 이상민을 

하하와 김종국은 이상민을 모델로 추천했고, 섭외에 나섰다. 하하와 김종국은 1년에 4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이상민을 섭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민은 '빅픽처' 출연을 흔쾌히 허락했다. 전화를 받은 이상민은 "이름을 이 안마기로 바꿀 수 있다"며 "'미우새'에도 매일 걸고 나가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빅픽처' 스튜디오를 찾은 이상민은 하하와 김종국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다. 그러면서 현재 '빅픽처' 촬영중이 오피스텔의 월세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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