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부동의 日 예능1위..'판듀' 최고시청률 11%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1 07: 05

'미우새'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4.1%, 17.7%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6.3%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이상민이 사유리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총파업으로 인해 MBC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 가운데 KBS '해피선데이'는 12.8%, SBS '런닝맨'은 5.6%, 7.9%를, '판타스틱 듀오2'는 7.9%, 11%를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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