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 '로하스 한 방으로 승리가 보인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7 21: 58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2루에서 kt 로하스가 투런포를 날리고 김진욱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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